저자극 향 핸드크림 추천?
저자극이라면 BOTANIC 피그 핸드크림이 자주 언급됩니다. 저자극성은 리뷰 213건 중 88% 긍정, 흡수력도 88% 긍정으로 "끈적임 없이 금방 흡수"된다는 평입니다. 단 향 지속은 30분 내외로 짧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핸드크림은 향보다 먼저 손에서 어떻게 사라지느냐가 중요하다. BOTANIC 피그 핸드크림을 건조한 난방 실내에서 키보드 앞에 두고 며칠 발라봤다. 펴 바르면 텍스처가 묽은 편이라 30초 안에 흡수되고, 바르자마자 키보드를 쳐도 자판에 끈적임이 묻지 않았다. 흡수력은 리뷰 286건 중 88%가 긍정한 그대로다. 향은 달지 않은 풋풋한 무화과, 그러니까 갓 딴 초록 잎사귀에 가까운 결이라 사무실에서 튀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자극성이 리뷰 213건 중 88% 긍정이라, 손이 예민하거나 자주 씻는 직업이어도 트러블 걱정이 덜하다.
솔직히 단점도 같은 무게로 말하겠다. 향 지속이 짧다. 바르고 30분이면 코를 손등에 바짝 대야 겨우 무화과가 남아 있을 정도로, 리뷰 198건 중 61%가 '금방 날아간다'고 지적했다. 향을 즐기려고 산다면 자주 덧발라야 하고, 그건 핸드크림 한 통이 빨리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제품은 '향 핸드크림'이라기보다 '향이 은은하게 받쳐주는 저자극 보습 크림'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다. 끈적임을 못 견디는 직장인, 민감성·아토피 경향이 있어 자극부터 따지는 사람, 1만 4천 원대로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반대로 손등에 향이 오래 머물길 바라거나, 극건성이라 두꺼운 보습막을 원하는 사람에겐 흡수가 빠른 만큼 아쉬울 수 있다.
핸드크림 향은 손을 자주 씻는 사람일수록 체감 지속이 더 짧아진다. 잠들기 전 바르면 물에 씻기지 않아 무화과 잔향을 가장 길게 느낄 수 있다.
BOTANIC
피그 향 핸드크림 50ml
리뷰 198건 중 61%가 향이 금방 날아간다고 지적. "향 즐기려면 자주 덧발라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피그 향 너무 좋은데 30분이면 거의 사라져요.”